민주당의 계집애 같은 행동이 초래하는 문제들

엘리트 ??? 에이스 ??? 여군을 만난 영부인

민주당의 추태가 가면 갈수록 가관이 아니지만 여기서 우리가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이 있다.

바로 민주당이 한국인의 여성적 문화를 그대로 답습하거나 이용하여 선동질을 한다는 점.

아니뗀 굴뚝에 연기나랴. 하지만 아니면 말고식.
단어 하나하나를 따져가며 스토커처럼 집요하게 따라다니는 여성성.
여성에게 자기주장을 하지 말고 조신하게 있으라는 시어머니의 시선이 담긴 남성우월적 시각.
여기에 내로남불과 아몰랑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한국인들의 여성적 문화를 자극하는 것들이고, 이걸 통해 민주당은 우리는 계집애처럼 논다는 걸 대중에게 어필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안 그래도 문화가 여성적인 대중은 미국식의 마초적인 남성적 문화를 따라가려는 보수 우파에 이질감을 느끼고 계집애 같은 민주당에 열광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물론 그동안 모든 보수 우파가 남성적인 것은 아니었다.

이승만의 서구화로의 개혁이 한국인의 반발로 결국 이승만 탄핵이라는 사태로 귀결이 되었고, 그 이후 박정희는 자신들은 미국식 남성적 문화를 국민들 모르게 유지하면서도 외부적으로는 한반도의 여성적 문화를 수용하는 이중체제로 방향을 전환하였고, 박정희의 이 교활한 이중책략으로 인해 보수 우파가 단기적으로는 득세했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큰 어려움을 겪었고 이것이 박근혜 탄핵으로까지 이어진 것도 분명하다.

하지만 최근 윤석렬은 박정희의 개발신화를 계승한다고 천명한 이명박, 그리고 박정희의 딸이었음을 내세웠던 박근혜 등처럼 박정희에게 빚을 진 것이 없이 자신만의 브랜드 파워로 선거에 승리하였고, 그에 따라 박정희의 이중책략이 윤석열에 의해 조금씩 와해되는 분위기 또한 감지가 되는 것도 사실이다.

오히려 지금에 와서 박정희의 교활한 이중책략의 정통 후계자는 민주당이고, 그래서 그것이 무너지는 것에 조바심을 느껴서 김건희에 대한 악랄하기 짝이 없는 선동과 트집잡기 등이 난무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이야말로 오히려 윤석열과 김건희 여사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반증하는 모습이라고 본다.

부디 김건희 여사가 민주당의 계집애 같은 비방과 선동에 흔들리지 말고, 주눅들지 말고 당당히 자신의 길을 걸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