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같아요 (이강인 인터뷰를 보며)
안 그래도 조선민족은 매우 여성적인 민족인데 이게 점점 더 심화되어 가는 것인지...
요즘들어 자신의 감정인데도 '같아요' 라는 표현이 일상화되는 걸 보면 커다란 위화감이 들 때가 많다.
사실 한국어 자체가 상대방의 눈치를 극도로 봐야만 하는, 영어와 비교해 정보전달에 매우 비효율적이며, 노골적으로 말하면 매우 사악한 언어라는 건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당장 높임말을 쓸 때도 상대방이 기분 나빠할까봐 과도하게 높임말을 사용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가 있다.
여기에 극악할 정도로 높은 한국인들의 불확실성 회피 성향까지 겹쳐지니 애초에 문제의 소지를 잘라버리기 위해 더 과도한 높임말을 사용하게 되고.
이러한 것이 점점 더 확대되면서 내 감정을 표현할 때조차도 상대방이 기분 나빠할까봐 '같아요' 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아닌가 한다.
너 혼자 재미있고, 너 혼자 즐거우면 다냐, 라는 식의 시기심과 질투심 많은 한국인들의 아니꼬운 시선으로부터 최대한 보호를 해야 하니까.
결국 이 또한 개인주의 문화의 부재, 남성성의 부족, 시기심과 질투심 많아서 세상 모든 게 다 아니꼬운 더럽고 날이 서 있는 조선민족 특유의 성격 등등이 겹쳐져 만들어진 매우 독특한 문화로 보인다.
참으로 전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힘든 구제불능의 사악한 민족이라는 말밖에는 할 말이 없는 추악한 민족이 아닐 수 없다.
덧글
결국 외국의 학계가 조사를 해주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하여간에 개븅신 같은 한국의 학계를 보면 이 새끼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궁금해질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