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말하지만 독해력부터 키우길 바람

지능 이거 어떡해

그러니까 윤석열을 비판하려면 조약의 이행 준수 참여 및 한미 군사 훈련 등에 관한 사항을 점검하고 얼마나 그것들을 행동으로 옮기는지를 살펴보고 비판을 해야겠죠? 팰로시 만났네 안만났네가 비난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되겠죠?

뭔짓거리를 하든 조약만 안어기면 괜찮다고
미국이 개호구라 박쥐짓 해도 다 봐줄거라고


참 이런 인간들을 보면 어떻게 설명을 해야 이해를 시킬지 난감하다.

내가 언제 조약만 안 어기면 된다고 했나? 분명히 조약의 이행 준수 참여 및 한미 군사 훈련 등에 관한 사항의 점검, 그것들에 대한 행동 실천.

이게 단순히 조약만 안 어기면 된다는 말로 들리는 분 손 들어보셈! ㅋㅋㅋㅋㅋㅋ

조약만 안 어기는 것이 아니라 미국이 주도하는 기존의 조약에 대한 실행과 의지를 보여주는 것. 그리고 새로운 조약에도 참여해야 하는 것이고, 이 안에는 한국이 취해야 할 전략과 철학이 담겨 있는 것이고 그걸 실제 행동과 실천으로 보여주는 것.

이걸 단순히 조약만 안 어기면 된다라고 해석하는 저 편협함에는 그냥 할 말이 없게 벙 찌게 만든다.

그리고 개호구 박쥐짓을 해도 미국이 봐줄 거라는 말은 내가 언제했는지 왜 예시가 없어요?

아, 그동안 내가 박쥐짓 하면 미국으로부터도 두들겨 맞는다고 수도 없이 말한 것만(심지어 군주론까지 언급해가며) 있어서 찾을 수가 없나요?

불리한 건 쏙 빼먹는 묘한 버릇은 좀 고쳐주세요. ㅋㅋㅋㅋㅋㅋ


물론 펠로시 안만나고 합동훈련 할 수 있다고 우길 수는 있겠는데 그 합동훈련한 군대가 누구한테 총을 겨눌지가 합동훈련보다 중요한게 문제인데?
왜 미군과 합동훈련 안할때는 중공군과 합동훈련하고 미군과 합동훈련하니까 괜찮다고 하지?


이건 뭐 너무 한심해서 할 말을 잃을 정도.

아니 그럼 미군이랑 손발 다 맞추고 돈 들여서 훈련 하고 미군과 맞는 무기 체계와 시스템을 맞춰놨는데 어느날 갑자기 무기체계부터 모든 게 다 다른 중공군이랑 손발 맞춰서 훈련하겠어요?

그리고 내가 언제 미군과의 훈련만 말했나요? ㅋㅋㅋㅋㅋ

군사 훈련 및 각종 조약의 이행과 새로운 조약의 가입, 한국의 국가적 이익이 어디에 있는지에 대한 전략적 행동 방향, 비전 등을 통해 서로의 신뢰를 쌓아나가고 손발을 맞춰가면서 빌드업이 되고, 이것을 통해 동맹이 만들어지는 것이지 그럼 사람 한 명 만난다고 이것이 됩니까? ㅋㅋㅋㅋㅋ

물론 팰로시 만나는 게 안 중요하다는 말은 한 적이 없어요. 이왕이면 만나는 게 좋겠다는 말도 이미 했는데 저 사람은 이런 것들은 죄다 쏙 빼놓는 해괴한 버릇이 있네요... ㅎㅎㅎ

지능 타령 이전에 내가 안 한 말을 했다고 하고, 한 말은 쏙 빼놓는 그 괴상한 버릇부터 좀 고치시면 안 될까요?

사람 만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히틀러랑 스탈린이 만나서 악수한다고 조약이 지켜질까요? ㅎㅎㅎㅎㅎ

결국 전체적인 그림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고 물론 사람을 만나는 것도 그 하나의 전체적인 그림 속에 포함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중요한 건 사람 하나 만나고 안 만나고가 아니라 우리의 의지와 행동, 철학 등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이것이 조약을 통해 나타나는 것일 뿐이고 그걸 하나하나 성실히 이행하면 신뢰라는 것이 쌓이면서 동맹은 완성되는 것입니다.

미군과 훈련을 강화하고 손발을 맞춰보고 서로간의 협력 시스템을 만들고, 또한 각종 조약을 통해 경제동맹을 구성하고 실제로 중국의 이익이 아니라 미국과 한국의 공동 이익을 위해서 행동하고 정책을 실천하고, 국민들 또한 권위주의가 아니라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선택하였을 때 미국과의 신뢰와 동맹의 확신이 생겨나지 않을까요?

미국이 6.25 전쟁에 참전할 때 이승만과의 친분으로 참전을 했던가요? ㅋㅋㅋㅋㅋ

미국의 전략적 필요성과 함께 한국인의 민주주의에 대한 의지 등을 보고 참전하지 않았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조약이 중요하고 기존의 조약을 강화하고 새로운 조약을 만들면서 협력을 하되 조약만이 아니라 행동과 실천, 의지로서 상호간의 신뢰를 쌓아야 하는 것입니다.

조약은 중요한 수단이고 그걸 통해 더 많은 걸 보여줘야 한다라는 뜻이지요. 

이걸 조약만 이행하면 그만이다로 해석하는 이 천박한 조선민족 특유의 행태에 대해서는 할 말을 잃게 만듭니다.

역사상 시민의 우애라는 걸 만들어 본 적이 없이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빈농적 행태로 반만년을 살아왔던 민족 답다는 생각만 듭니다.

사진의 패널은 명백히 펠로시를 안만나서 협력을 안할거라고 말하고 있는데 날리면이라는 환청을 듣는 사람들처럼 환시를 보고있는듯

아니 패널이 말하는 건 팰로시를 패싱한 게 중국 눈치를 본 거다라는 해석이잖아요. 이 말은 뒤집으면 중국 눈치를 본 게 아니면 팰로시 패싱은 상관 없다는 뜻인데요?

이미 미국의 소리에서도 이 이야기는 똑같이 나온 거 아닙니까? 님은 그럼에도 끝까지 미국의 소리가 미국 전체를 대변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런 미국의 소리 조차도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는뎁쇼?

결국 팰로시 패싱은 여러 판단의 근거 중 하나인 거고, 그것은 또 다른 시그널이 있으면 언제든 바뀔 수도 있다는 뜻인 겁니다.

그리고 저런 말이 나오는 이유는 그동안 문재인 정권 하에서 한국이 의심스러운 짓을 했기 때문에 이번 사건도 의심스럽다는 뜻이지 단순히 팰로시 패싱 하나만으로 판단한 것도 아니라고 보는 게 타당하죠.

이미 미국의 한국에 대한 의심은 문재인 정권 들어서면서(박근혜에 대해서도 어느정도는 그랬지만) 계속 제기되던 부분이었고 그 연장선에 있는 것입니다.

다 필요없고 오로지 팰로시 패싱만 하나만 문제야, 라고 말하는 게 스스로 생각하기에 정상이라고 보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이것이야말로 정신병의 영역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개인 간의 인간관계에서도 반복되는 행동의 패턴이 아니라 딱 하나의 행동만 보고서 저 사람은 이런 사람이야 라고 단정지어 버리는 건 아주아주 나쁜 습관이라고 유치원에서 안 가르쳐줬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라는 책도 있던데 그걸 꼭 사서 한번 읽어보시길 권유드릴게요.


삼권분립이니까 외국인이 미국에 모욕을 가한게 괜찮다?? 이게 뭔소리야? 현실을 보는것을 거부하는 정신병이 여기서도 드러나고 조만간 참새가 비행기를 잡아먹으니까 미국인을 때려죽여도 괜찮다 할듯

아니 미국 백악관이 한미동맹 굳건하다는데 왜 자꾸 관심법+뇌피셜이세요? ㅋㅋㅋㅋㅋ

진짜 이 정도면 정신병 중증 단계 아닙니까? 그리고 무슨 한국 공직자 발언은 한국에 문의하라 어쩌라 하는 걸 반응이 싸늘하다 어쩐다 하는데...

이것도 본인 관심법+뇌피셜 아닙니까?

미국은 그냥 쪼르르 달려와서 쟤가 님 욕했대요 라는 계집애들 이간질 싸움이 너무 한심해서 아예 관심도 없는 걸로 보는 게 타당한데 그걸 싸늘한 태도를 보이네, 앙심을 품었네 하는 걸 보니까 우습기 짝이 없습니다.

말할 때마다 상대방 표정에 화들짝 놀라면서 내 말투가 이상했나, 높임말은 문제 없었나 하면서 과도하게 남의 눈치나 보는 기괴한 한국인들의 행태를 여기서 또 봐야 하나요?

왜요? 아예 종업원은 고객이 싸늘한 거 같으니까 <커피 나오셨습니다>라는 기괴한 높임말이 난무하는 대한민국을 잘 한다고 박수쳐 주시지 그러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은요, 그냥 미국 기분이 싸늘한 태도로 나오네, 앙심을 품었을지 모르네 등등 무서워할 거 없이요. 그냥 이승만이 짜 놓은 대로 권위주의 국가에 대한 최전선의 기능만 잘 수행하면 됩니다.

그걸 조약으로 일단 보여주고 행동과 장기적인 의지, 철학으로서 확신을 심어주면 되는 거랍니다.

우리가 서방이 러시아와 싸울 거라는 걸 조약이 없어도 믿는 건 그들의 의지와 철학을 보고 자연히 알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런 의지와 철학과 비전을 조약으로 구체화시키는 건 당연히 필요하고 이를 성실히 수행해서 신뢰를 쌓는 것도 필요합니다. 근데 이걸 조약만 잘 이행하면 그만이다라는 경박하고 천박한 관점으로 볼 필요는 없다는 거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이건뭐 일본이 성진국이라 강간도 별거 아니라는 수준의 헛소린데 말만 할게 아니라 갈릴레이 다윈을 따라 할렘가나 파벨라같은데서 남눈치를 보지않고 할말 다하는 갓양인처럼 I HATE NIGGER라고 외치시기 바랍니다
물리치료도 공짜로 받아 정신병도 씻은듯 낫고 잘하면 노벨상도 받을 수 있을겁니다
노벨상 종목이... 이그노벨상이었나?

이쯤이면 횡설수설이 심각한데 빨리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치료를 받으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