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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공산사회의 난교가 목적인 정당인가
by
엑셀리온
2021/12/03 17:51
Ecthelion.egloos.com/6869539
덧글수 :
8
발가락이 닮았다 (?)
물론 좌파가 원래 원시공산사회의 대난교 사회를 지향하는 거야 익히 잘 알려진 사실이다만...
근데 그럴거면 우리는 원시공산사회의 난교사회를 목적으로 삼는다고 명확히 당령으로 밝혀서 국민들에게 스스로의 실체를 커밍아웃 하는 게 먼저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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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이 닮았다 (?)
by 鷄르베로스
2021/12/0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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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 :
뉴스비평
2021/12/0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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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ㅇㅇ
2021/12/03 17:57
#
삭제
우리가 경제만 민주화를 할 것이라는 편견을 버리십시요.
좌파찐뽀의 다음 시대정신은 보지민주화입니다.
엑셀리온
2021/12/03 19:41
#
농담이 아니라 이 인간들은 진짜로 그럴 것 같음...
광주폭동론
2021/12/03 18:10
#
민주당의 뿌리가 이승만과 함께 괴뢰반동학살을 저지른 한민당이고 중시조라 할 수 있는 김대중은 3건의 미군위안부 피살사건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아 공소시효를 넘긴 인간이니 지금의 민주당이 저렇게 성윤리가 타락한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엑셀리온
2021/12/03 19:43
#
저는 박정희부터가 문제였다고 봅니다.
태극기 늙은이들은 박정희가 밤마다 요정으로 달려가서 딸뻘인 여대생들 끼고 술 먹은 게 뭐가 잘못이냐고 하는데, 이러한 타락한 성에 대한 가치관을 보고 배운 게 지금 586들이고 좌파들이죠.
태극기 늙은이들의 박정희 사랑이 절대로 잘못됐다는 이유가 여기에 있기도 합니다.
blublak
2021/12/04 17:17
#
사실 한국에서는 건국 초기부터 좌파가 없었어요
국민의 힘과 민주당이 한패였지
만약에 민주당이 좌파라면 박정희 처럼 야동 차단과 같은 매체 탄압을 수용할 수가 없어요. 거기에다 민주당과 국민의 힘 모두 반일 성향에다 민족주의 성향이 존재하고요.
왜냐하면 더불어 민주당도 창당 초기부터 중도 우파 정당이었고 이승만과 대립하면서 생겨난 거죠
그리고 박근혜와 같은 친박들이나 태극기 단체들 또한 워마드 지원함
blublak
2021/12/04 17:27
#
몇몇 사람들은 NL파는 남한의 이승만 박정희-전두환 숭배파와 북한의 김씨 왕조 숭배파가 결합해서 만든 사생아라고 보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엑셀리온
2021/12/04 18:28
#
NL 계열에 대한 건 잘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습니다.
다만 박정희 전두환이든 김씨 왕조든 우리민족끼리 외치고 주체사상, 자주국방 등등 굉장히 동일한 요소가 많은 건 분명합니다.
다만 이승만의 경우 한국인이 워낙 가부장적인 왕정에 익숙하다보니 초기에는 어쩔 수 없이 독재자로서 지배를 하되 조만간에 해양세력의 정신세계로 소프트웨어를 바꾸려고 기도를 했다고 봅니다.
국민들이 이걸 민감하게 읽어서 그렇게 되기 전에 미리 이승만을 축출한 것으로 해석합니다.
소위 한국보수에 이승만과 박정희라는 뭔가 두 이질적인 계파가 흐르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만, 그러함에도 이승만의 정신은 사실상 한국에서 그의 다 폐기되었다고 보는 게 마땅할 것 같고요.
결국 시대를 조선으로 되돌린 박정희-전두환 계파가 살아남았고, 북한 역시 시대를 조선시대로 회귀시킨 김씨왕조가 살아남고 있는 중입니다.
한국의 보수가 자본주의를 외치지만 진짜 자본주의라고 보기도 대단히 어려운 이유가 여기에 있죠.
그냥 양아치들의 시장선점 및 독점을 자본주의라고 부르는 것일 뿐.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빈농을 위주로 한 소위 말하는 서민층, 혹은 빈농 정서가 여전히 강한 중도층이 이러한 체제에 열광을 하고 국뽕에 빠져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는 게...
북한이든 남한이든 빈농들로 인해 뭐가 안 바뀌는 건 동일합니다. 차이가 있다면 남한은 미국에 60만 이상, 유사시 거의 1000만명의 예비군 병력까지 사실상의 용병으로 제공해 줌으로써 미국의 해양세력 경제 네트워크에 편입해 들어가 있다는 거.
이 부분은 일본이 절대로 미국에 제공해 줄 수 없는 한국만의 절대적인 분야이고...
그래서 한국이 북한보다 잘 먹고 잘 산다는 거 외에는 남한이든 북한이든 근본적인 측면에서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니 NL이니 뭐니 따질 이유도 별로 없습니다. 그냥 다 똑같은 놈들이죠. 애초에 조선성리학이라는 한 뿌리에서 모든 게 나왔으니 다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국, 특히 빈농일수록 그 소프트웨어를 성리학이 아니라 아리스토텔레스로 빨리 바꿔야 빈농들이 살아남는다는 건데 죽어라고 말을 안 들어요.
살 길을 제시해주면 따르지는 못해도 최소한 귀를 열고 말이라도 들어봐야 하는데, 무슨 철천지 원수라도 진 것처럼 죽일 듯 난리를 칩니다.
그리고 자신은 물론 후손까지 죽는 조선성리학의 길로 자발적으로 걸어들어가는 걸 보면 플라톤이 왜 민중들을 보면서 개탄을 했는지 저절로 알 수 있는 부분이죠.
흑범
2021/12/10 18:13
#
그래서 좌파, 페미들이 애 유전자검사 못하게 막는 겁니다. 괜히 그걸 막는 것이겠어요?
그것도 종교계랑 손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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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찐뽀의 다음 시대정신은 보지민주화입니다.
태극기 늙은이들은 박정희가 밤마다 요정으로 달려가서 딸뻘인 여대생들 끼고 술 먹은 게 뭐가 잘못이냐고 하는데, 이러한 타락한 성에 대한 가치관을 보고 배운 게 지금 586들이고 좌파들이죠.
태극기 늙은이들의 박정희 사랑이 절대로 잘못됐다는 이유가 여기에 있기도 합니다.
국민의 힘과 민주당이 한패였지
만약에 민주당이 좌파라면 박정희 처럼 야동 차단과 같은 매체 탄압을 수용할 수가 없어요. 거기에다 민주당과 국민의 힘 모두 반일 성향에다 민족주의 성향이 존재하고요.
왜냐하면 더불어 민주당도 창당 초기부터 중도 우파 정당이었고 이승만과 대립하면서 생겨난 거죠
그리고 박근혜와 같은 친박들이나 태극기 단체들 또한 워마드 지원함
다만 박정희 전두환이든 김씨 왕조든 우리민족끼리 외치고 주체사상, 자주국방 등등 굉장히 동일한 요소가 많은 건 분명합니다.
다만 이승만의 경우 한국인이 워낙 가부장적인 왕정에 익숙하다보니 초기에는 어쩔 수 없이 독재자로서 지배를 하되 조만간에 해양세력의 정신세계로 소프트웨어를 바꾸려고 기도를 했다고 봅니다.
국민들이 이걸 민감하게 읽어서 그렇게 되기 전에 미리 이승만을 축출한 것으로 해석합니다.
소위 한국보수에 이승만과 박정희라는 뭔가 두 이질적인 계파가 흐르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만, 그러함에도 이승만의 정신은 사실상 한국에서 그의 다 폐기되었다고 보는 게 마땅할 것 같고요.
결국 시대를 조선으로 되돌린 박정희-전두환 계파가 살아남았고, 북한 역시 시대를 조선시대로 회귀시킨 김씨왕조가 살아남고 있는 중입니다.
한국의 보수가 자본주의를 외치지만 진짜 자본주의라고 보기도 대단히 어려운 이유가 여기에 있죠.
그냥 양아치들의 시장선점 및 독점을 자본주의라고 부르는 것일 뿐.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빈농을 위주로 한 소위 말하는 서민층, 혹은 빈농 정서가 여전히 강한 중도층이 이러한 체제에 열광을 하고 국뽕에 빠져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는 게...
북한이든 남한이든 빈농들로 인해 뭐가 안 바뀌는 건 동일합니다. 차이가 있다면 남한은 미국에 60만 이상, 유사시 거의 1000만명의 예비군 병력까지 사실상의 용병으로 제공해 줌으로써 미국의 해양세력 경제 네트워크에 편입해 들어가 있다는 거.
이 부분은 일본이 절대로 미국에 제공해 줄 수 없는 한국만의 절대적인 분야이고...
그래서 한국이 북한보다 잘 먹고 잘 산다는 거 외에는 남한이든 북한이든 근본적인 측면에서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니 NL이니 뭐니 따질 이유도 별로 없습니다. 그냥 다 똑같은 놈들이죠. 애초에 조선성리학이라는 한 뿌리에서 모든 게 나왔으니 다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국, 특히 빈농일수록 그 소프트웨어를 성리학이 아니라 아리스토텔레스로 빨리 바꿔야 빈농들이 살아남는다는 건데 죽어라고 말을 안 들어요.
살 길을 제시해주면 따르지는 못해도 최소한 귀를 열고 말이라도 들어봐야 하는데, 무슨 철천지 원수라도 진 것처럼 죽일 듯 난리를 칩니다.
그리고 자신은 물론 후손까지 죽는 조선성리학의 길로 자발적으로 걸어들어가는 걸 보면 플라톤이 왜 민중들을 보면서 개탄을 했는지 저절로 알 수 있는 부분이죠.
그것도 종교계랑 손잡고?